충주시보건소는 23일 오후 4시 칠금동 공용버스터미널 일원에서 불법 마약류 퇴치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시 보건소 관계자와 약사회, 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소비자단체 등 관련 단체 회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들은 이날 공용버스이용객들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포하며, 마약 피해의 실상과 심각성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또 불법 마약류가 현 사회에 미치는 악영향 등을 알리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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