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은 시 보건소 관계자와 약사회, 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소비자단체 등 관련 단체 회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들은 이날 공용버스이용객들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포하며, 마약 피해의 실상과 심각성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또 불법 마약류가 현 사회에 미치는 악영향 등을 알리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하기도 했다.?
- 기자명 이원준 기자
- 승인 2006년 06월 23일 19시 00분
- 지면게재일 2006년 06월 24일 토요일
- 지면 13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