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봉방동 4번지 16통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봉황경로당이 23일 문을 열었다.충주시는 이날 오전 11시 각급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경로당을 개방했다.봉방동 37-7 일대 기존 주택을 개·보수한 이 경로당은 총 9500만 원(시 보조금 7500만 원 포함)의 사업비가 투입돼 지상 1층(연면적 71.39㎡) 규모로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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