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흥덕구내 먹는물 공동시설(약수터) 4개소의 수질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흥덕구가 관내 11개소의 먹는물 공동시설에 대한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복대동 서원공원 약수터, 봉명동 세원아파트, 매봉산 등산로 및 매봉산 정상에 위치한? 4개소의 공동시설의 수질에서 대장균군이 기준치를 초과했다. 구청은 이들 부적합 시설에 대한 오염원을 정비하고, 소독실시 및 시설개선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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