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강면 황정리마을회는 지난 18일 불의의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마를 신언석씨(48세)에게 마을기금 100만원을 전달하고 위로 했다.

또 이 소식을 접한 이웃들은 서로가 한마음이 되어 위로하고 복구를 위해 힘을 모았으며 지난해 황정리로 전입한 이기태(41세)씨는 20만원을, 부녀회에서는 백미 80kg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 훈훈한 미담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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