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8명 선수단 오늘 결단식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나라도 튼튼'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되는 이번 소년체전에는 16개 시·도에서 3만여 명의 선수단과 임원진이 참가해 오는 20일까지 각 시·도의 명예를 걸고 4일간의 열전을 펼치게 된다.
충북도는 14일 오후 2시 한벌초에서 이원종 지사, 이기용 도교육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수단 결단식을 갖고, 개최지인 울산으로 출발할 예정이다.
충북도는 지난해 대회에서 비공식 메달순위 7위를 차지했으며, 올해는 이보다 나은 성적으로 상위권에 진입한다는 복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