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직한 인간교육 비전 담은 '오·삼교육론' 발간

남서울대 이재식 이사장은 13일 대학 내 지식정보관 사랑홀에서 대학 관계자와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발간한 '오·삼교육론(五·三敎育論)' 출판 기념회를 가졌다.

바람직한 인간교육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집필했다는 '오·삼교육론'에는 피와 땀과 눈물의 사람으로 교육하자(삼액교육), 육안, 지안, 영안의 사람으로 교육하자(삼안교육), 체력, 지력, 영력의 사람으로 교육하자(삼력교육), 인성, 지성, 영성의 사람으로 교육하자(삼성교육), 지(智), 덕(德), 애(愛)의 사람으로 교육하자(삼덕교육)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재식 이사장은 "평생을 교육자로 살아온 교육 실천가로서 평소 교육에 대해 느껴왔던 아쉬움과 간절함을 책으로 엮어냈다"며 "이 책이 우리 시대가 요구하는 진정한 성공자를 키우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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