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방은 13일 충남예산군 예산읍 발연리에 공급한 '예산우방유쉘'이 12일 계약을 마감한 결과 평균 75.7%의 계약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평형별 계약률을 보면 34평형이 전체 184가구 가운데 168가구가 계약을 마쳐 91.6%로 가장 높았고 41평형이 74.1%, 65평형 53.8%, 56평형 49.4%의 계약율을 각각 기록했다.

(주)우방 관계자는 "숲속 대공원과 휘트니스클럽에 생태연못을 단지 안으로 끌어들이는 등 지역 내 최초로 친환경아파트를 추구해 고급주거문화에 대한 지역민들의 관심이 표출된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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