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건설과 조두영(50, 토목담당)씨와 이귀복(36, 토목7급)씨가 지방도로정비사업 추진 실적 평가에서 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되어 각각 국무총리 표창과 행정자치부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조두영씨는 지역균형개발전과 주민편의를 도모하는 지방도로정비사업에 사업계획 수립단계에서부터 시공까지 완벽한 업무추진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를 개설하는데 최선을 다했으며, 각종 사업을 추진하면서 지역 주민의 애로사항과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 민원을 예방함으로써 이번 평가에서 우수 공무원으로 선발되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또 이귀복씨는 지방도로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로순찰을 강화하고, 접도구역 관리, 겨울철 제설작업, 과적차량 단속 등을 철저히 추진해 도로파손을 미연에 예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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