郡, 옛사진 책자 발간키로
'사진, 금산을 말하다'라는 제목을 달게 될 이 책자에는 옛 풍속과 문화, 삶의 모습 등 역사적 가치가 담겨 있는 사진과 고문서 등 지역의 역사를 한눈에 읽을 수 있는 자료가 담기게 된다.
책자가 만들어지면 점차 소멸되고 있는 귀중한 자료의 보존을 통해 금산의 정체성을 재확인하고 지역의 역사적 가치를 새롭게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군은 오는 8월까지 홍보활동을 통해 자료수집에 나서고 2006 세계인삼엑스포 이전에 발간할 계획이며 자료를 제공하려면 금산군 문화공보관광과 (041)750-2375)로 연락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