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는 오는 31일 시행되는 지방선거를 틈타 환경오염 불법행위가 자행될 것에 대비 일제단속을 펴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3개 반 12명의 단속반을 편성해 유독물·대기·폐수대상 테크노세미켐㈜ 외 31개소와 폐기물 대상 대길환경산업㈜ 외 12개소, 축산폐수대상 성원농장 외 39개소 등 85개 업소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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