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경찰서(서장 고학곤)가 24일 '국민생활 안전확보 100일 계획' 추진에 대한 중간점검을 하고 지역사회의 안전확보에 만전을 기해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5·31 지방선거를 앞두고 불법 선거사범에 대한 철저한 단속과 차적 조회를 통한 범죄예방 및 검거활동에 주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특히 오는 9월 개최되는 2006 금산세계인삼엑스포 성공 개최에 따른 각종 범죄는 물론 교통사고사전 예방과 지역민들의 안전사고에 대한 지속적인 사전 홍보활동을 전개, 엑스포 행사준비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다.

?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