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종훈 공주 부시장 부임 100일

지난 1월 12일 고향으로 부임한 공주시장 권한대행 심종훈 부시장이 21일자로 부임 100일을 맞으며 시정발전을 위한 추진성과가 주목된다.

부임 이후 심 부시장은 치밀하고 세심하게 고향발전을 위해 탁월한 지도력을 발휘, 시민우선행정, 찾아가는 서비스 행정, 경쟁력 있는 행정을 위해 형식적인 겉치레보다는 실질적인 시민 봉사행정을 줄곧 강조해 왔다.

또한 당면사업의 적기시행과 사후관리 등 깔끔한 업무처리와 민원서류의 신속한 처리로 시정의 질을 한 차원 높이겠다는 심 부시장의 혁신 의욕은 현재 공주시가 역점으로 추진하는 현안사업과도 무관치 않다.

심 부시장은 우선 모든 사업을 적기 발주해 목표된 사업계획의 완벽한 달성으로 각종 시책 평가에 철저를 기해나가고 2007년 국·도비 확보활동을 진두지휘하며 총력을 기울이는 등 미약한 시 재정확보에 최대 관심을 쏟고 있다.

한편, 최대 현안으로 떠오른 행정중심복합도시와 연계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나가면서 앞서가는 업무처리로 심 부시장의 업무 추진력이 빛을 발해 시정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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