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농기센터 천연미용반 교육

여성들은 피부만 좋아도 5년, 10년은 젊어 보인다고 하여 중년 이후의 여성들은 군살없는 날씬한 몸매도 희망하겠지만 그보다는 피부미인이 되고 싶어한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여성의 피부가 좋아지는 비결로 숙면과 특히 제대로 된 세안을 꼽는다.

이에 따라 공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정윤길)는 햇볕에 그을리며 농작업을 하느라 자신의 피부를 돌보지 못하는 관내 농촌여성을 위해 천연미용반 교육을 실시한다.

지난 18일은 유구읍에서, 오는 25일에는 우성면에서 실시되는 천연미용반 교육은 아로마 요법에 관한 이론을 공부하고 식물성으로 된 천연비누 및 로션 만들기 실습으로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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