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보건소는 양귀비(앵속)와 대마의 밀경작, 밀매자와 사용사범 등을 발본색원해 마약류의 공급원을 원천 봉쇄하고, 마약류의 해독성을 일반인에게 홍보하고 시민건강을 보호하고자 특별 단속활동을 벌인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앵속은 오는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대마는 6월 15일부터 7월1 5일까지 자체 또는 경찰과 검찰 합동으로 밀 경작 행위에 대해 집중적인 단속활동을 전개키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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