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부터 7세~중학생 대상

충북 옥천군 소재 정지용 문학관에서는 오는 4월부터 글짓기 교실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에 열리는 글짓기 교실은 아동문예작가 이명식씨와 옥천문인협회 강사들이 글짓기 지도를 맡게 되며 강좌는 둘째, 넷째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씩 실시된다. 글짓기 교실 수강대상은 7세 어린이부터 중학생까지이다. 자세한 사항은 정지용문학과 관리사무실(043-730-358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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