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4㏊ 시범단지 농가 교육

수입쌀과의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세계 최고의 쌀로 일컬어지는 탑 라이스 생산 시범단지 농가교육이 지난 23일 옥천군 청산농협 회의실에서 열렸다.

옥천군 청산면 인정들과 장위들, 그리고 신매들을 중심으로 61가구가 참여하는 탑 라이스 생산 시범단지는 올해 68.4ha에 시범적으로 재배될 예정이다.

따라서 옥천군은 탑 라이스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시범단지 농민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농가교육에는 작물과학원 박호기 박사의 '탑 라이스 재배기술과 수확 후 관리기술에 대한 교육'에 이어 옥천군 농업기술센터 김길식 지도사의 '시범단지 운영계획'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있었다.

올해부터 시범생산에 들어간 탑 라이스는 단백질 함유량이 6.5%이하이며, 완전미율이 95%이상으로 품종 혼입율을 최소화한 혁명의 쌀로 명명되고 있는 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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