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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지역은 봄 전령사인 고로쇠 수액 채취에 한창이다. 골리수(뼈에 이로운 나무)라는 한자이름을 가진 고로쇠 수액은 입춘이 지나면서 채취 작업을 시작, 3월 말까지 진행된다. 위장병과 고혈압, 동맥경화, 신경통, 관절염 등에 효험이 있다고 전해지는 고로쇠 수액은 남녀노소에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를 구하기 위한 고객들은 전국 각지에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사진=신현종 기자 최장준 기자 thispro@cctoday.co.kr 기자 프로필 보기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대체불가 취재수첩] 대전하나 VS 김천상무, 1년 6개월만에 맞대결 성사 영수회담 앞두고 여야 ‘동상이몽’ 식물생명공학자 꿈꾸는 소은이 “뒤바뀐 생태계서 잘 자라는 식물 연구 하고파” 원도심만의 ‘무언가’가 없다… 발길 이끌 차별화 콘텐츠 필요 백화점세이 폐점·떠나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죽어가는 원도심 상권 더이상의 비극은… 충남 당뇨학생 지원 확대 Twe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 충청지역은 봄 전령사인 고로쇠 수액 채취에 한창이다. 골리수(뼈에 이로운 나무)라는 한자이름을 가진 고로쇠 수액은 입춘이 지나면서 채취 작업을 시작, 3월 말까지 진행된다. 위장병과 고혈압, 동맥경화, 신경통, 관절염 등에 효험이 있다고 전해지는 고로쇠 수액은 남녀노소에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를 구하기 위한 고객들은 전국 각지에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사진=신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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