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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스한 햇볕이 몸에 부딪히며 봄을 예고하고 있다. 들에서는 새싹들이 봄인사를 건네고 있고, 도심은 어두운 회색빛에서 화사한 봄풍경으로 변신하고 있다. 이맘때가 되면 으레 봄단장에 설레게 된다. 주부들은 집안에 새로운 활기을 불어넣기 위해 인테리어 매장을 돌며 가족에게 밝은 봄을 선사한다. 간단한 소품으로 집안 봄단장을 마치고, 근교로 나가 봄의 전령사인 꽃들을 만나보자. /글 최장준·사진 김대환 기자 ? 충청투데이 cctoday@cctoday.co.kr 기자 프로필 보기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영수회담 앞두고 여야 ‘동상이몽’ 원도심만의 ‘무언가’가 없다… 발길 이끌 차별화 콘텐츠 필요 [숨은보석캠페인] “미래인류 위기 해결할래요” 뚜렷한 목적의식 갖고 정진 우여곡절 끝 탄생한 청주형 준공영제… 뜨거운 감자 전락 대덕구 숙원 연축지구 도시개발 15년 만에 본궤도 총선참패 여파 尹 국정 지지율, 충청권서는 30%대 Twe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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