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스한 햇볕이 몸에 부딪히며 봄을 예고하고 있다. 들에서는 새싹들이 봄인사를 건네고 있고, 도심은 어두운 회색빛에서 화사한 봄풍경으로 변신하고 있다. 이맘때가 되면 으레 봄단장에 설레게 된다. 주부들은 집안에 새로운 활기을 불어넣기 위해 인테리어 매장을 돌며 가족에게 밝은 봄을 선사한다. 간단한 소품으로 집안 봄단장을 마치고, 근교로 나가 봄의 전령사인 꽃들을 만나보자. /글 최장준·사진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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