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충청사업본부는 1일 대전지역 시내버스에서만 사용이 가능했던 한꿈이 교통카드를 2일부터 유성구 마을버스에서도 이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3개 노선에 1일 이용객만도 8000여 명인 유성구 마을버스에 한꿈이 교통카드 시스템이 적용돼 현금 및 승차권외에 교통카드 사용이 가능해졌다.

또 이번 교통카드 시스템 적용에 따라 대전 시내버스와의 무료환승도 가능해져 버스이용객들의 불편함도 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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