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는 오는 16일까지 올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 산정한 개별주택가격을 전문감정평가법인 ㈜글로벌감정평가법인 대전충남지사외 1개 기관에 검증 의뢰할 계획이라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에서는 검증 기간 내 개별주택 산정가격의 적정성과 인근 주택의 가격 및 전년도 가격과의 균형유지 등을 집중 검증, 산정가격의 투명성 및 공정성을 확보, 오는 17일 소유자별 열람가격을 우편발송 할 계획이다.

이미 시에서는 개별 주택가격을 결정하기 위해 지난 1월 31일 표준주택 가격 공시를 비롯해 2월까지 개별주택 특성조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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