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직장봉사 동아리부문

 영동 난계국악기제작촌 소속 동아리 '명주소리 실내악단'이 16일 직장·공장새마을운동협의회에서 주관한 '2005년도 직장봉사 동아리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명주소리 실내악단은 서울 노원구 중계동에 소재한 평화종합사회복지회관 등 요양원과 복지관을 방문해 공연과 봉사활동을 전개한 공로가 인정돼 수상을 하게 됐다.

지난해 1월 국악의 저변확대와 사회봉사 활동을 목적으로 창단한 명주소리 실내악단은 난계국악기제작촌 현악기공방 직원 7명과 국악기제작체험 및 영동출신의 국악전공 학생 19명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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