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수료식에서는 지난 2005년 7월 첫 강좌개설을 시작으로 12월 동계강좌까지 총 90시간 이상을 이수한 대상자 76명(논술교육지도사 과정 41면, 독서교육지도사 과정 35명)에게 수료증이 전달됐으며, 이중 논술교육지도사 과정 정예화씨 외 7명에게는 이수성적에 따라 최우수학업상, 우수학업상, 모범상, 공로상 등이 각각 수여됐다.
영동대학교 사회교육원은 지난 여름부터 방학기간 및 가을학기를 이용해 영동지역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독서교육지도사, 논술교육지도사, 사주 및 역학 등의 강좌를 개설해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