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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경찰서는 15일 오전 10시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직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철가방 번개'로 잘 알려진 김대중(41)씨를 초청해 '고객만족 서비스 제고 방안'이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김대중 강사는 자장면 배달원 '철가방 번개'로 배달 매출 신기원을 이룩해 유명세를 타 대학의 스타 명예강사가 돼 전국 500여 회 강의와 신지식인 상까지 받았다. 김씨는 특강에서 "경찰이 국민에게 만족할 수 있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세심하고 따뜻한 마음가짐으로 국민이 진정 무엇을 원하는지를 탐구하고, 실천해가야 한다"고 말했다.? 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 기자 프로필 보기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대체불가 취재수첩] 대전하나 VS 김천상무, 1년 6개월만에 맞대결 성사 영수회담 앞두고 여야 ‘동상이몽’ 식물생명공학자 꿈꾸는 소은이 “뒤바뀐 생태계서 잘 자라는 식물 연구 하고파” 원도심만의 ‘무언가’가 없다… 발길 이끌 차별화 콘텐츠 필요 백화점세이 폐점·떠나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죽어가는 원도심 상권 더이상의 비극은… 충남 당뇨학생 지원 확대 Twe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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