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의원들과 사무처 직원들이 10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시의회 18명 의원 전체와 사무처 직원 61명으로 구성된 봉사활동팀은 이날 성심보육원 등 8개소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성재수 부의장은 "앞으로 불우한 이웃들의 현장을 살피고 정책적 대안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