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역은 6일 오전 11시 구내에서는 2006년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

이날 안전기원제는 영동역 직원뿐만 아니라 인근 심천·황간·추풍령 역장을 비롯해 철도와 관련된 업무에 종사하는 모든 관계자들이 참석해 철도안전을 기원하고 고객에 대한 서비스 향상을 다짐하는 뜻있는 자리가 됐다.

강태수(58) 영동역장은 참석자들에게 국가의 대동맥인 철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각자의 임무에 대해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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