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5일부터 2일까지 25일간 아르바이트에 참여한 28명의 학생들은 군청에서 행정보조 업무를 하면서 느낀 점과 건의사항 등을 말했으며, 손 군수는 학생들의 소감과 건의사항을 행정개선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손 군수는 한 달 동안 열심히 일한 아르바이트 학생들을 격려하면서 군정과 지역을 위해 자라나는 학생들이 보다 많은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학생들은 간담회를 갖기에 앞서 영동군의 주요 시책 사업장인 늘머니과일랜드 조성 예정지와 용두근린공원 조성지, 실내체육관 건립지를 견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