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임시회 - 유병기 의원 5분발언통해 심지사에 쓴소리
또 강동복, 임상전, 차성남, 유병기 의원이 5분 발언에 나서 도와 도 교육청의 현안문제에 대해 지적했다.
유병기 의원(부여2·자민련)은 5분 발언에서 "정부가 수도권 규제가 완화되고 호남고속철도 분기역이 오송 결정되어도 심대평 충남도시자는 대정부 투쟁은 하지 않고 방관하고 있다"며 "도지사직에 몰두하던지 지사직을 물러나 신당 창당에 전념해야 한다"고 쓴소리를 했다.
유 의원은 "심 지사께서는 10여 년 동안 도정을 이끌어 오느라 고생도 많았고, 수고도 많으셨다. 사람은 들어오는 모습도 아름다워야 되지만 떠나는 모습도 아름다웠으면 한다"며 "진정 충남도를 위해서라면 도지사직에만 몰두할지, 지사직을 버리고 신당에만 전념할지, 어느 길이 도민들을 위한 길인지 현명한 판단을 부탁 드린다"고 했다.
이 밖에 강동복 의원(천안2·무소속)은 5분 발언에서 국도 21호 천안~아산간 7㎞구간의 8차선 확장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고, 임상전 의원(연기2·무소속)은 행정도시 예정지 내 토지보상가의 현실화와 원주민 이주 위로금 상향 조정 등에 대해 강조했다.
차성남 의원(서산2·무소속)은 서산시 운산면 운산상수원 보호구역 지정 목적 상실에 따른 해제를 촉구했다.?
자신이 충남에선 뭐 아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지만,
그노무 국회의원 배지를 한번 달려고 하는 수가 보인다.
그렇게 야비한 심지사는 결국 충남을 쑥대받으로 만들것이다.
심지사의 이러한 태도는 충청도에 당을 없에고
좌파정권에게 모든 민의 자존심을 넘기려는 수작으로 볼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