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2시 서울 펜싱경기장

 국민중심당은 17일 오후 2시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분권형 정당체제'를 내걸고 창당대회를 개최한다. ▶관련기사 6면

국민중심당은 이날 창당대회에서 '생활정치', '민생정치 최우선' 등의 슬로건을 통해 '국민중심 시대 개막'을 천명할 계획이다.

국민중심당은 분권형 정당 구현 차원에서 심대평, 신국환 창당준비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대표 최고위원으로 선출, 두 사람의 합의체 형식으로 지도체제를 구축키로 하는 등 모두 9명의 최고위원체제를 두기로 했다.

국민중심당은 또 이날 창당대회에서 3명의 최고위원을 선출키로 한 가운데 두 명은 당내에서, 나머지 한명은 외부 인사중 여성을 선출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4명의 최고위원은 향후 대표최고위원이 지명키로 했다.

국민중심당은 이밖에도 오는 5·31 지방선거에서의 승리를 결의할 예정인 한편 창당대회 후 신진인사 영입과 제3의 새로운 정치세력의 구심체 역할을 통해 선진정치를 구현한다는 방침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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