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일 남양 숭의수련원

 신활력 사업의 발전 방향을 위한 워크숍이 오는 19·20일 양일 간 청양군 남양면 소재 숭의수련원에서 개최된다.

15일 군에 따르면 '신활력사업 전담자문가와 담당공무원 합동워크숍'이 문원경 행정자치부 2차관을 비롯해 전국 70개 신활력사업 시·군 관계공무원 등 2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국가균형발전정책 추진상황 설명(국가균형발전위)과 신활력사업 추진상황 설명(행자부), 과제별 전담자문가 주제발표, 분임별 과제 토의 등이 진행된다.

행자부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신활력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전담자문가와 담당공무원 간의 협력적 동반자 관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워크숍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행사시설 사전점검과 행사장 안내 입간판 설치, 참석자 안내 등 제반 준비사항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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