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교육청은 1월부터 전 직원과 학교 혁신의 리더인 교장·교감·행정실장 등에게 매일 이메일을 통해 '소중한 여러분께 드리는 오늘의 글입니다. 오늘도 새롭습니다'란 제목의 메시지를 발송하고 있다.

메일을 전달받은 교육관계자들은 아침 업무 시작 전에 내용을 확인하고 혁신에 대한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 있다.

교육청 직원들은 "자칫 어렵게만 생각했던 변화와 혁신에 대한 생각을 교육장의 이메일을 통해 접하면서 자신이 변화하고 있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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