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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농업경영인연합회 회원 30명은 지난 1월 3일부터 4일까지이틀동안 호남지역 폭설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북 정읍시 농민들을 찾아 무너져 내린 농업시설물의 복구 등에 구슬땀을 흘리며 따듯한 온정의 손길을 펼쳤다. 단양농업경영인협의회원들은 자체 준비한 작업 도구와 현장에서 취사일체를 직접 해결하며 등 일손을 도왔다.이근수 연합회장은 "작은 손길이나마 시름에 잠겨있는 농민들이 재기하는데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상현 기자 ansh61@cctoday.co.kr 기자 프로필 보기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대체불가 취재수첩] 대전하나 VS 김천상무, 1년 6개월만에 맞대결 성사 영수회담 앞두고 여야 ‘동상이몽’ 식물생명공학자 꿈꾸는 소은이 “뒤바뀐 생태계서 잘 자라는 식물 연구 하고파” 원도심만의 ‘무언가’가 없다… 발길 이끌 차별화 콘텐츠 필요 백화점세이 폐점·떠나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죽어가는 원도심 상권 더이상의 비극은… 충남 당뇨학생 지원 확대 Twe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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