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군북면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새해를 맞아 군북면 김모씨 등 4가구에 연탄 1000장을 직접 배달해 주고 격려했다.

손학수 군북새마을협의회장은 "연탄값이 없어 차가운 방에서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게 되 기쁘지만 아직도 주변에 더 어려운 독거노인분들이 많이 있다"며 "모두에게 도움을 주지못해 미안한 마음이 먼저 든다"고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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