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평가 결과

 청양군이 올해 충남도가 실시한 시·군 농촌주거환경 개선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군에 선정됐다.

군은 올해 농촌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위해 농촌주택개량 55동(16억 5000만 원), 마을하수도 정비 3지구(30억 원), 빈집 30동 정비(6000만 원) 등 3건(47억 1000만원)의 사업을 착실히 추진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특히 아름다운 건축물 모음집을 발간해 읍·면에 비치하고, 건축물 인허가시 안내문 통보, 지역 건축설계사무소와 협의, 농촌주택개량 교육시 홍보 등을 통해 농가주택 60% 이상이 친환경·생태적으로 건축돼 가점을 받은 것이 주효했다.??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