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 국민중심당은 26일 오후 2시 충북 청주시 청원군민회관에서 충북도당 창당 발기인 대회를 갖는다.

내년 1월 17일경 중앙당 창당에 앞서 마지막 시·도당 발기인대회다.

충북도당 발기인에는 이재윤 중앙대 명예교수, 김재균 전 행정수도이전 국민연대 사무부총장, 성기덕·박노철 전 충북도의원, 차주영 전 충남 아산시장 등 60명이 참여한다.

앞서 국민중심당은 지난 23일 서울시당 창당 발기인대회를 갖고 서울시당 창당준비위원장에 정진석 국회의원을 선출했다. /서이석·유성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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