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 국민중심당은 23일 오전 11시 서울 신촌의 거구장에서 심대평·신국환 공동위원장 등 당내외 인사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당 창당발기인대회를 갖는다.

전국 시·도당 창당발기인대회 중 8번째다.

대표발기인에는 영화배우 정준호씨를 비롯해 이신자 남산헤어뉴스원장, 박세웅 한국미술사연구소 연구원, 강준기 전 카톨릭의대 대학원장, 장애인대표 김정태·이정희 부부 등 총 75명이 참여한다.

국민중심당은 또 지난 22일 인천 백설웨딩홀에서 인천시당 창당발기인대회를 열고 이훈국 전 자민련 지구당 위원장을 창당준비위원장에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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