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대청결·효실천운동등 앞장 공로
지난 1983년 정산면 용두리에서 새마을지도자로 출발한 윤 회장은 그동안 국토대청결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는 한편 도로변 꽃길조성과 가로화단 정비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인상을 심어주는 데 크게 기여했다.
또 매년 어버이날에 경로잔치를 베풀어 효 실천운동에 앞장서 왔으며, 불우이웃 돕기에도 남다른 열성을 보였다.
윤 회장은 "부족한 제가 이런 큰상을 받은 것은 동료 부녀회원들의 도움이 있어 가능했다"며 동료 회원들에게 공을 돌리는 겸손함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