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대학자인 성삼문 선생을 비롯한 사육신을 추모하는 노은단제향이 16일 홍북면 노은리 성삼문 선생 유허지 내 노은단에서 거행됐다.

노은단수호위원회에서 주관한 이날 제향에는 홍북면 내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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