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 공식 하부리그인 NBDL 로어노크 대즐에서 뛰고 있는 방성윤(22)이 일시 귀국해 국내에 머물고 있다.

방성윤은 9일 연합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며칠 전에 귀국했다. 지난 번 미국에 갈 때 여행비자로 들어갔기 때문에 취업비자로 바꾸기 위해 귀국했다"고 말했다.

방성윤은 팬들에게 "언제나 열심히 해서 NBA 진출의 꿈을 꼭 이루겠다"고 미국에서 두 번째 시즌을 맞는 각오를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