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가 독서문화 확대를 위해 지난 98년도부터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는 이동도서관 차량을 대형 버스로 교체 운행에 들어갔다.

시는 그동안 화물차를 개조해 이동도서관으로 활용해 왔으나 매년 이용 시민이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이용객들이 불편을 호소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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