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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는 최근 24시간 개방해 오던 사적 제116호 해미읍성 진남문(鎭南門) 출입을 밤 9시부터 새벽 5시까지 제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동절기인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는 오전 6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개방하고, 읍성 서문과 동문은 현재와 같이 출입을 통제한다.이는 복원 중인 민속가옥과 옥사를 비롯해 동헌, 청허정 등 읍성 안 시설물의 안전성 확보와 각종 전시물에 대한 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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