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행사 마련

산림청은 오는 18일 제4회 산의 날을 맞아 숲 체험, 산악 등반, 산림문화작품 전시 등 다채로운 산림문화 축제를 마련했다.

산의 날은 산림청이 지정한 국가지정 기념일로 국민과 더불어 산을 직접 체험하고 산림문화를 즐기는 가운데 산의 가치와 소중함을 느끼도록 하기 위한 산림문화축제일이다.

산림문화 축제는 18일 충남 공주시 반포면 소재 금강휴양림에서 산의 날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문화행사와 수목장 서약 캠페인 등의 행사가 열린다.

전국적으로는 산림보호를 위한 백두대간 대청소, 백두대간 복원 흙나르기 및 산림문화 공모작품 전시회, 산행문화에 대한 문제와 개선방안을 주제로 한 학술심포지엄 등이 개최된다.??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