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호·임종은 경장 영예

청주동부경찰서(서장 유승원)는 13일 오전 서장실에서 '참 경찰인'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범인 검거실적이 우수한 경찰관에게 수여되는 '포도왕'에는 절도, 폭력 등 형사범 26건과 음주운전, 무면허 등 25건의 행정범을 검거한 내덕지구대 정영호(34) 경장이 차지했다.

또 화합과 단결로 명랑하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한 직원에게 수여되는 '화합상'에는 동부서 생활안전계에 근무하는 임종은(34) 경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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