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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보건대는 13일 대학 9동 현관앞에서 김재덕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장, 이기룡 교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시자원봉사지원센터 주최의 사랑의 중고 컴퓨터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보건대가 기증한 컴퓨터는 총 70대로 시자원봉사지원센터는 신청접수를 받은 후 심사를 통해 대전시내 사회복지기관 및 단체에 전달할 예정이다.

대전보건대 이기룡 교무처장은 "컴퓨터를 기증하면서 대전시내 사회복지시설의 컴퓨터 보급률이 낮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기회가 닿는다면 앞으로도 이런 뜻깊은 사업에 계속 동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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