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예총 선정 … 창작·공로부문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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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예총이 제정한 제27회 충북예술상 창작부문에 장현석(57·충북건축가협회)씨, 공로부문에 조영상(62·충북사진작가협회)씨가 선정됐다.

상금은 각각 200만 원이 수여되며, 시상식은 오는 11월 1일 오후 7시30분 청주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제47회 청풍명월예술제 개막식에서 거행된다.

장현석씨는 문화재 복원 보수 및 문화유적 보존에 전력했으며, 일반 건축물 설계 창작 등 고건축분야의 연구에 기여했다.

또 문의문화재단지 기본계획 수립, 충북과학산학연지원센터 증축실시, 천년각 감리 등 다수의 건축물을 설계했다. 현재 충북미술대전 초대작가이며 (주)현석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이사로 있다.

조영상씨는 속리산 법주사 전국사진촬영대회 기획, 청소년사진촬영대회 정착 등 다수의 사진행사 개최에 기여했다. 충북미술대전 추천작가상, 청주예총 예술공로상, 제1회 청주예술상을 수상했다.

현재 청주사진마당 지도위원, 한밭대 평생교육원 사진출강, 옥천사진작가협회 고문 등을 맡아 지역 사진작가협회 발전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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