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개 농가 231㏊ 재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 음성출장소는 올해 음성지역의 친환경농산물인증 농가수가 지난해보다 17%로 늘어난 191 농가에 재배면적은 231.6ha가 된다고 밝혔다.

친환경농산물인증 종류별로는 유기 및 전환기유기농산물인증이 5농가에서 7농가로 증가했으며, 무농약농산물인증 농가는 지난해 33농가에서 8농가가 증가한 41농가이다.

또한 저농약농산물인증은 지난해 123농가에서 20농가가 증가한 143농가로 증가했다.

또 품목별로는 복숭아, 배, 사과, 포도 등 과수가 89농가이며 쌀, 감자 등 곡류가 34농가, 수박, 고추, 콩나물,엽채류 등 채소류가 64농가 느타리, 새송이 등 버섯류가 4농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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