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8시 30분경 대전시 유성구 모 사찰 주방에서 이 사찰 주지 김모(56)씨가 농약을 마셔 숨진채 발견됐다.

경찰은 숨진 김씨가 평소 신부전증과 당뇨 등을 앓았고, 숨진 장소에서 유서가 발견된 점 등으로 미뤄 신병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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