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10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 중국, 칠레 등 14개국 세관 직원 20명을 초청해 관세행정 정보시스템 등 한국의 관세행정제도 관련 연수를 실시한다.

관세청은 지난 93년 이후 연수프로그램을 계속해 오고 있으며, 이번 연수에서는 수출입통관, 여행자통관, 마약 단속 등 8개 분야의 세미나가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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