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간부진 16명 현장점검 … 계획대로 '착착'

▲ 계룡시는 29일 최선규 부시장을 비롯한 실·과장 등 간부공무원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요 사업 및 각종 개발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계룡시는 29일 최선규 부시장을 비롯한 실·과장 등 간부공무원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요 사업 및 각종 개발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올해도 추진되고 있는 각종 사업이 당초 계획대로 준공할 수 있도록 막바지 박차를 가하기 위한 것으로 주요 사업장 및 개발현장을 다양한 행정경험을 가진 시 간부진들이 직접 둘러봄으써 추진실태를 점검하고 문제점 및 애로사항을 파악해 담당부서뿐 아니라 전 부서를 통한 종합적으로 검토 개선방안과 지원방안을 강구하게 된다.

이번 점검대상 사업장으로는 ▲두마면사무소 청사 신축사업 ▲두마면 엄사분소 청사 신축사업 ▲계룡도서관 건립 사업 ▲인조잔디 축구장 조성사업 ▲향한리 맨제골 사방댐 공사 ▲청송 약수터 관리 ▲계룡대 제2정문 우회차로 개설공사 ▲엄사∼향한간 농어촌 도로개설공사 ▲계룡역 주변도로 확장공사 ▲입암지방산업단지 조성사업 ▲포스코 the# 아파트 신축공사 ▲대림 e-편한세상 아파트 신축공사 ▲엄사∼용남고간 도시계획도로 확장공사 등이다.

현장 점검결과 대부분 사업장이 당초 계획대로 정상적으로 추진 중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부 사업장의 문제점이나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조속한 시일 내 해결점을 모색해 연내 마무리할 계획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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