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태안군지부는 26일 오전 11시 남면 몽산리 몽산포해수욕장에서 제17회 자유수호지도자 한마음다짐대회를 열고, 희망이 넘치는 사회를 만들어나가자는 결의를 다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자유민주주의 창달과 시장경제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국민의 신뢰를 얻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사회의 그늘진 곳에 사랑의 손길로 내미는 희생정신을 발휘하는 데 회원들이 앞장서 나갈 것을 다짐했다.
?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