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는 금암동 9번지(시청 옆)에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인조잔디 축구장을 총 3억원들여 3648㎡(1103평) 규모로 조성한다.

계룡지역에 이렇다할 축구장이 없어 학교 운동장이나 공터 등을 빌려 운동해온 축구동호인들에게는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보이며 축구의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인조잔디 축구장은 이달 중에 착공해 오는 11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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